Goblet with lid multi-colored enamels and gilt [베네치아] 비잔틴 시대에 만들어진 성찬배의 모양을 채용한 작품. 한 개의 유리관을 꺾거나 두 개의 유리관을 융착시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표면은 은화하여 무지갯빛 색이 되었다.
자연에서 잠들고 자연에서 깨어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는 100년 전통의 ‘미카와야 료칸’부터 수천 년의 유리공예 역사를 담은 ‘하코네 유리의 숲’, 세계적인 것을 일본적인 팬심으로 지켜온 ‘어린왕자 박물관’, 지옥 계곡이라고 불릴 정도로 험난하지만, 세계가 주목할 만큼 자연 그대로의 위대함을 간직한 ‘오와쿠다니 협곡’까지 하코네를 탐방한다.
skyA&C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5〉 2회,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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